섬유제조·패션ISC

실무위원회, 운영사업 검토

실무위원회, 운영사업 검토

섬유제조·패션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섬유제조·패션ISC)가 지난 7월 6일 섬유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차 실무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희진 한국패션산업협회 부장, 김희동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팀장, 한성규 대한방직 부장, 황정인 한양여자대학교 교수 등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섬유제조·패션ISC의 올해 운영사업을 점검했으며, 섬유패션산업 인적자원개발 관련 주요이슈를 발굴해 향후 협력 및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김희동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팀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섬유경기 침체로 5~7월 오더가 급감했으나 8월부터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 지역 인력 부족이 예상된다”며 “정부가 외국인력 5만 명을 조기 입국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외국인력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임선희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팀장은 “섬유기업 생산현장에는 내국인이 거의 없고 있더라도 60세 이상의 고령 인력”이라며 “섬유제조·패션ISC가 NCS 기반 교육훈련 개선과 함께 인력수급 완화를 위한 인식개선 관련 사업을 활발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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