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연계 ‘NCS 홈닥터’ 착수

정보기술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정보기술ISC) 대표기관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지난 4월 5일부터 13일까지 홈닥터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022년 산업계 연계 NCS 홈닥터에 착수했다.
NCS홈닥터는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홈닥터’가 직접 NCS 활용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NCS 산업현장 적정성을 검토하며, 정책상 개선의견 등을 도출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직무별 NCS 홈닥터를 비롯해 KOSA(소프트웨어 기술경력 관리시스템)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홈닥터 직무환경을 분석하고, 1차 모니터링 운영 일정을 조율했다.
협회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1개 직무(응용SW엔지니어링) 홈닥터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어 올해는 4개 직무(SW아키텍처, IT시스템관리, IT프로젝트관리, IT테스트) 홈닥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