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ISC

운영위원회, 실적보고 등 안건 처리

운영위원회 열고 실적보고 등 안건 처리

뿌리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뿌리ISC)가 지난 4월 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인력현황 조사분석 보고서의 가독성·가시성 확대 및 통계분석 별도요약 필요 등 ’2021년 사업실적 보고‘ ▲업종별 인력현황 조사분석 설문조사 형태 개선을 위한 사무국 중심 검토 등 ’2022년 사업계획 보고‘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단위별 프로세스 정립 및 관리로 성과중심 운영 중요 등 ’뿌리산업 인력현황 조사분석 설문조사(FGI) 수행기관 추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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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준영 금속노련 공동위원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오랜만에 대면회의로 사업결과와 계획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해 산업별협의체(SC) 사업과 더불어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체감했고, 사업의 지속성과 결과물에 대한 활용성을 향상시키는 등의 역할에 대해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택 뿌리ISC 공동위원장은 “올해 ISC 사업은 고유사업과 개별사업을 통합한 형태로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2월 사업계획 심의와 2월 지난해 사업 성과평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유관부서(지역산업지원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사업수행 변화에 따른 참여기관의 역할이 강화되고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리며, 운영위를 포함한 회의체가 뿌리ISC 발전을 위한 밑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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