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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NCS 개선’ 1차 워크숍 개최

청소년상담복지NCS 개선 1차 워크숍 개최

상담인적자원개발위원회(상담ISC)가 지난 4월 9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청소년상담복지NCS 개선을 위한 1차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기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총장, 김인규 전주대학교 교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노성덕 본부장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2021년 NCS홈닥터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상담복지 NCS 개선범위 및 방안을 논의했다.
NCS홈닥터 사업과 관련해서는 가정 밖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대상 ‘거주형 상담’, 일반청소년과 구분되는 특수상황의 청소년을 위한 ‘특수 청소년 상담’으로 영역을 나누어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능력단위와 관련해서는 ‘심리평가’를 ‘청소년심리평가’, ‘청소년부모상담’을 ‘청소년보호자상담’ 등으로 명칭을 개선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위기청소년 발굴 예방’과 ‘거주형 청소년상담’을 신규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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