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자원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전기·에너지·자원ISC)가 지난 8월 전기산업, 에너지산업, 자원산업의 3개 분야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주요추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NCS 분류체계 변경에 따라 에너지산업 분야로 이관된 수소산업의 NCS 개발과 안정적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서도 모색했다.

한편 전기·에너지·자원ISC가 운영 중인 3개 산업별 분과위원회에는 산업계, 교육계 및 관련 협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최신 산업현황 정보를 교류하고, NCS 현장적용 시 문제점을 확인해 NCS 활용성 고취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한다.

이번 1차에 분과위원회에 이은 2차 분과위원회도 오는 11월 전기산업(18일), 에너지산업(22일), 자원산업(29일) 분과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기·에너지·자원ISC는 보다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앞으로 산업별 분과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