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적자원개발위원회(건설ISC)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서울 강남 소재 건설회관 5층에서 두 차례에 걸쳐 ‘산업인력현황 조사·분석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 7월 28일 열린 2차 자문회의에서는 목공, 도장, 단열, 철근, 철골·강구조, 콘크리트 등 기능파트 직무맵 개발 자문이 이뤄졌다. 이명례 그린마이스터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정환목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동일 우리목공 대표, 박상진 미디자인건설 차장,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전문가로 참석했다.
다음 지난 8월 16일 열린 3차 자문회의에서는 지붕, 판넬조립, 구조물해체, 도배 등 기능파트 직무맵 개발 자문이 진행됐다. 홍성기 주영건업 대표이사, 도형록 성도건설산업 대표이사, 김영인 영인장식 대표,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전문가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