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정보기술ISC) 대표기관인 한국SW산업협회가 지난 4월 11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첫 워크샵을 통해 2022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에 착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인공지능 분야 산업현장·교육훈련·자격 전문가를 비롯해 퍼실리테이터와 KOSA 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NCS 개발·개선을 위한 인공지능 분야 직무맵을 도출했다.
협회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IT·SW 분야 국가직무표준 구축을 위해 2015년 부터 노력해왔다. 올해는 신산업 분야인 클라우드 분야와 인공지능 분야의 NCS를 추가 개발하게 된다. SW산업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SW기업전문가, 교육기관, 자격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에 맞는 NCS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