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People

구성원이 말하는 전자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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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차장

2015년부터 현재까지 ISC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자ISC 전반적인 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 회의체(운영·실무·분과), 인력현황보고서, 직무맵 구축, 자율기획 사업, NCS 개발·개선, 산업계 연계 홈닥터, 산업계 주도 NCS 기반 국가기술자격 개편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희진 과장

2022년 봄에 입사해 ISC 업무를 익히는 중이다. 전자산업 NCS 개발·개선 및 자율기획사업을 수행했으며, 전자ISC 전체 업무에 대한 지원을 맡고 있다. 현재는 전자산업 인력현황보고서와 직무맵 구축을 중점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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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전자ISC만의 업무 분위기나 특징은?

이준영 차장(이하 차) / 이희진 과장(이하 과)

사무국 직원 대부분 전자 분야 또는 HRD전문가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자발적으로 인자위 역할에 도움이 되는 일을 제안하여 수행함으로 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전자ISC 구성원들의 연령이 높은 편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외부 전문가들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 많은 업무의 특성상 이러한 부분이 편하고 의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팀 내 분위기가 부드럽다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2.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이 있다면 이유는?

전자ISC에서 산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개선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 학교 교육, 국가기술자격, 기업 인사관리, 공기업 채용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전자 분야 NCS를 대표로 만든다는 소명감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NCS 활용을 지원해준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 교육 및 취업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여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처음 맡았던 사업이 NCS 개선이었습니다. 이 업무를 맡기 전까지는 NCS를 사용하는 경우가 없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다 NCS 개선사업을 진행하면서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실제 교육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육의 기준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Q3. 평소 업무 시 애로사항이 있다면?

다양한 전자 분야 인력 미스매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싶지만 예산 문제로 수행을 하지 못할 때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인력과 같이 진행해야 하고, 이 외부인력이 대부분 바쁘게 생활하시는 분들이라 참여를 이끌어내는 부분이 어렵습니다. 특히 비용이나 수당 부분에서 여유가 없다 보니 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Q4. 전자ISC에 바라는 점이나 개인적 포부는?

전자 분야 직무 표준의 관리 및 활용을 담당하는 주도적인 기관이 되어 전자 분야의 역량평가, 자격 및 교육과정 등에 대한 인증 평가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가시적으로 결과가 나타나는 업무가 아니다 보니 성과가 떨어진다거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들으면 업무에 대한 의욕이 떨어집니다. 비가시적인 직무에 대한 특성을 반영하여 지원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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