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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인력 양성을 통한 음식서비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주하는
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016년 출범이후 정부 주도의 획일화된 인력양성 체계에서 탈피, 산업계의 참여를 확대시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개발의 토대와 기반을 새롭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수행사업으로는 협의체 운영, 실력중심사회 선도기업 발굴·확산, 일학습병행제 훈련과정 개발 및 학습도구 지원·컨설팅, 2018년 NCS 및 활용 패키지 개선 사업(바리스타), 산업인력 현황자료 조사·분석, 직무능력개발 지원사업, 성과 분석, 로컬 잡 매칭사업, 특성화고 현장교육 훈련 표준모델 개발, 산업별역량체계(SQF)구축 및 활용사례 발굴 등을 꼽을 수 있다.

외식업중앙회, ‘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출범 (2016년 10월)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가 6일 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주도의 인력양성을 위해 ‘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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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정부주도와 교육훈련기관 위주의 공급자 중심 시스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직업 훈련과정 설계 및 인증기준, 훈련 직종, 규모 등 직업능력개발의 모든 내용을 수요자 중심체제로 전환하고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구축을 통해 ‘능력중심사회’의 산업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달 7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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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선호에 배달 전문 음식점 월매출 11% 증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음식점들은 전반적으로 타격을 받았지만 배달 비중이 높은 음식점은 오히려 매출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16개 협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는 '2020년 음식서비스 분야 산업인력 현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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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코로나19 2차 유행기인 지난해 8월 17~31일 한식·일식·중식·서양식·치킨전문점·유사음식점(피자·햄버거 판매점) 등 6개 업종의 300개 외식업체를 대면 조사해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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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인센티브 첫날, 밖에 모인 어르신들…"사람 사는 느낌“

1일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 경로당 근처 공원에 앉아있는 최복헌(78ㆍ가양동) 씨의 눈가의 주름은 한동안 펴지지 않았다. 경로당에서 같이 점심을 먹은 뒤 날씨가 좋아 함께 공원에 모여 앉은 어르신들. '백신 접종 인센티브' 1단계 조치가 시작되자 곧장 집 밖으로 나와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부터 백신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하면 현재 8인까지로 제한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도 방문할 수 있고 요양병원ㆍ요양시설에서는 대면 면회도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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